말씀묵상 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색깔이 화려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꺾되 4.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인의 성읍에 두고 5. 또 그 땅의 종자를 꺾어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 가에 심더니 6. 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 아래에 있었더라 에스겔 17장 3-6절
두마라의 독수리와 포도나무의 환상은 이스라엘과 세계의 정치적 상황을 에스겔 선자를 통해서 말하며 처음 독수리는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속국으로 삼아 시드기야왕을 세워 자율적 정치를 하게 하였으나 시드기야가 두번째 독수리인 애굽에 협력하고 바벨론을 배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자율적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가라고 하셨지만 우리는 우리의 욕심대로 살기 위해서 구원해 주신 것을 뒤로하고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지만 결국은 열매를 못맺습니다 오늘도 오직 선과 빛의 속성인 하나님게 매달려 열매 맺는 포도나무가되어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 Say to them,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A great eagle with powerful wings, long feathers and full plumage of varied colors came to Lebanon. Taking hold of the top of a cedar, 4. he broke off its topmost shoot and carried it away to a land of merchants, where he planted it in a city of traders. 5. “‘He took one of the seedlings of the land and put it in fertile soil. He planted it like a willow by abundant water, 6. and it sprouted and became a low, spreading vine. Its branches turned toward him, but its roots remained under it. So it became a vine and produced branches and put out leafy boughs. Ezekiel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