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히브리서 7장 26-28절
이스라엘 백성이 가져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대속물을 드릴 제사장들은 몸을 깨끗이 씻고 모든 죄를 하나님께 회개하고 제물을 가져온 사람이 제물에게 자신의 죄를 모두 전하고 동물을 잡고 제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죄가없으신 분이시지만 우리의 죄를 모두 담당하시려고 채찍을 맞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는 제물과 대제사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삼일만에 부활시키시고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어 언제든지 우리가 그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기도하면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오늘도 고난 받고 낮은 곳에 임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만인 제사장이 되에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용서하고 사랑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두가 참된 제사장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26. Such a high priest truly meets our need—one who is holy, blameless, pure, set apart from sinners, exalted above the heavens. 27. Unlike the other high priests, he does not need to offer sacrifices day after day, first for his own sins, and then for the sins of the people.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28. For the law appoints as high priests men in all their weakness; but the oath, which came after the law, appointed the Son, who has been made perfect forever. Hebrews 7:26-28